스타벅스가 포터 Porter와 협업, 한정 텀블러와 가방을 발매할 예정

2023. 6. 7. 13:15발매

 

 

이쁜데?

 

 

시즌마다 다양한 텀블러를 줄기차게 만들어 내며, 환경을 위한 환경 오염을 꾸준히도 범하고 있는 스타벅스가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발매한다.

 

지금까지 협업에 다소 보수적이었던 스타벅스였으나, 이번엔 작정을 한듯?

 

 

스타벅스와 포터 Porter의 협업, 한정 텀블러와 가방을 발매할 예정

 

 

스타벅스의 새로운 파트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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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패션 브랜드와도 드문드문 몇 가지 협업을 전개한 스타벅스였으나, 사실상 이미 경쟁자가 없는 스타벅스의 입장 (?) 에서는 이 이상의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할 이유가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스타벅스의 협업 등의 프로모션은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 환경 등을 주제로 한 에코백이나, 텀블러 소품 등의 굿즈 수준에 그치는 아주 흔하고 진부한 상품들이 뿐이었다.

 

하지만 이번엔 작정을 한 것일까? 이번 협업은 정말로 가방을 들고 왔다.

 

 

스타벅스 직원이 포터 가방을 들고 있는 귀여운 협업 로고

 

 

대상이 되는 브랜드는 한국에서도 이미 헬멧백으로 유명하며, 몇몇 제품에는 웨이팅을 걸어놓아야 할 지경이라는 요시다 포터의 포터.

 

이번 협업에서 포터는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나일론을 활용해 버킷백 디자인으로 제공한다. 사이즈는 스몰과 노트북 사이즈의 미디움 두 가지 사이즈이며 블랙, 다크 그린으로 구성되는 기본 색상에 네이비 색상에 핸들과 바텀에 가죽을 덧댄 리저브 한정 제품으로 총 3가지 컬러웨이의 가방을 발매할 예정이다.

 

 

기본 두 가지 사이즈와 두 가지 컬러 조합으로, 총 네 가지의 가방이 발매된다

 

 

가격은 스몰 사이즈가 한화로 약 27만원 선이며, 미디움 사이즈의 경우 35만원 선이며, 리저브 한정 제품은 약 43만원 선이다.

 

 

도쿄 리저브 한정 제품, 리저브 로고와 함께 두 가지 색상의 텀블러와 가죽을 덧댄 버킷백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두 브랜드의 로고가 프린팅 된 보틀과 텀블러를 제공하며 보틀은 약 45,000원, 텀블러 디자인은 약 56,000원이다.

 

 

스타벅스의 협업 제품 치고는 많이 비싼 편이기는 하지만, 포터의 경우 가격 면에서나 국내외의 인식면에서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다소 가격대가 있으나 협업이 성사된 듯 하다.

 

정식 발매일은 6월 21일이며 해당 제품은 스타벅스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찾아보실 수 있을 예정이나, 해당 제품은 스타벅스 재팬과 포터의 협업 제품이며, 리저브 제품은 당연히도 도쿄의 리저브 로스터리 한정 제품이기 때문에 국내에 발매가 될지는 미지수이다.

 

아마도 그렇기 때문에 국내에서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구매대행 등을 찾아보셔야 할텐데, 포터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국내에서도 인기가 있기 때문에, 아마도 조금 프리미엄을 쥐어주셔야 손에 넣으실 수 있지 않을까? 싶기는 하다.

 

 

아무튼, 뭐 국내에서도 발매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면 좋은거고, 아님 아쉬운거지 뭐.

 

근데 국내에 발매된다고 해서 본인이 사실 수 있으리란 보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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