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파코 라반의 라반느 X H&M 발매 예정

 

 

H&M X 라반느

 

 

라반느 X H&M 로고

 

 

H&M이 연례 콜라보레이션 행사, 올해 두 번째 파트너는 라반느와 함께 한다.

 

올해 설립자인 파코라반의 별세 이후, 한동안 많은 셀러브리티들과 사람들이 그를 기리기 위해 파코 라반의 치렁거리는 메탈백을 들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던 파코 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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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 화제성이 시들시들 해질 무렵, h&m과의 협업으로 다시 한번 제기를 노리는 듯 하다.

 

파코 라반은 특유의 독특한 소재를 통한 디자인으로 화제가 되었으나, 그것도 이미 60년 전의 이야기 한국에선 강남이 아직도 허허벌판 이었을 때 그러니, 사실상 시장에서 사양된 브랜드이기도 하였다.

 

h&m은 올 초의 뮈글러부터, 화제가 될 만한 돌아가신 지 얼마 안 된 오래 된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다소 침체된 h&m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려는 듯 하다.

 

둘다 딱히 잃을 것이 없는 만남이니 가타부타 할 것은 없겠으나

 

 

파리패션위크에서 깜짝 공개되었던 라반느와 H&M의 콜라보레이션

 

 

과연 H&M에서 이러한 디자인의 의상들이 한정판이라는 것 외에 어떤 의미가 있을지는 잘모르겠다.

물론 그것만으로도 어떤 이들에겐 충분한 가치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라반느 X H&M

 

 

아무튼 선공개된 몇 가지 의상 외에도 홈 컬렉션을 포함한 의류와 액세서리 컬렉션이  곧 공개될 예정이며, 오는 11월 9일 H&M.com과 일부 매장에서 발매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