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 (Barbour)와 노아 (NOAH)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새로운 라이프웨어로 재창조 된 바버의 스테디 셀러

바버와 노아의 콜라보레이션이 2주년을 맞았다. 2주년을 맞은 둘의 만남은 디자인 외 측면에서도 새로움을 선보인다.

바버 (Barbour)와 노아 (NOAH)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새로운 라이프웨어로 재창조 된 바버의 스테디 셀러

같은 듯 다른 두 브랜드의 만남

특유의 투박함으로 각각 영국과 미국의 클래식하면서도 대중적인 문화를 담아내는 두 브랜드는 여러차례 다른 브랜드와 문화와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감각을 더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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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 (Barbour) 와 가니 (GANNI) 의 콜라보레이션, 9종 발매

하지만 헌팅자켓으로 대표되는 철저히 영국의 헤리티지를 담아내는 바버와는 달리, 슈프림에서 시작한 브랜든 바벤젠 (Brendon Babenzien)의 노아는 지극히 대중적이면서도 거기서도 모험과 서핑, 스케이트, 음악 등 여러가지 분야를 접목하기도 하며 관용과 협력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환경에 대한 유산을 주제로 대담한 피스를 선보이기도 한다.

협력이라는 키워드로 지속적으로 환경과 사회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노아. 포트폴리오만 보면 의류 브랜드가 아니라 환경단체다.

최근에는 도산위기에 쳐하였던 미국의 의류 브랜드 J.crew 의 디자이너에 임명되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행보를 보이고 있는 브랜든 바벤젠의 노아. 그들의 협업은 어땠을까?

대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콜라보레이션, 재활용 천과 나일론을 활용한 비데일

노아는 바버와의 이 새로운 만남을 위해 방호구에서 추출한 60% 재활용 천과 40% 나일론으로 제작된 특별한 원단으로 바버의 헤리티지 피스 '60/40 비데일'을 선보인다. 대자연과 모험이라는 두 브랜드의 공통적인 관심사에 노아의 특별한 환경에 대한 경외를 나타냈다고. 하드웨어 외에는 바버의 헤리티지 입각하여 코듀로이 칼라와 바버의 시그니처 왁싱 디자인을 그대로 따라가며, 두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로고로 마무리 되어 무려 '색상별'로 준비중이다. 이 밖에도 티셔츠, 크루넥점퍼, 팬츠, 모자, 액세서리 등 의 피스가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바버를 사기엔 조금 늦은 날씨. 마지막 가을을 준비해야 하는걸까?

두 브랜드의 특별한 제품은 11월 10일 노아의 오피셜 페이지 외에도 Dover Street Market 등에 발매 예정dlek.

https://noahny.com/

Home - Noah

https://www.doverstreetmarket.com/

Dover Street Market : doverstreetmark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