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가 만든 포터백은? 발렌티노 X 포터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클래식과 클래식

 

 

이제는 클래식이 된 두 브랜드의 역사적인 만남이 성사되었다. 그 주인공은 메종 발렌티노와 일본의 요시다 포터. 과연 발렌티노의 디자인이 들어간 포터백은 어땠을까?

 

 

발렌티노가 만든 포터백은? 발렌티노와 포터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이태리 패션위크에서 발견된 첫 협업

 

 

다음 봄을 위한 프로모션이 한창인 밀라노에서 드디어 첫 번째 협업 아이템이 공개되었다. 그 주인공은 이제는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발렌티노와 마찬가지로 국내외를 불문하고 클래식의 반열에 오른 일본의 요시다 포터의 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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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인기와 대중성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두 브랜드의 만남에 이 이상의 설명이 필요할까?

 

 

 

 

최근에는 스타벅스와의 이색 협업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포터이기에

 

 

스타벅스가 포터 Porter와 협업, 한정 텀블러와 가방을 발매할 예정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한편, 언제나 비슷한 디자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포터이기에 발렌티노와의 협업이라고해서 색다를 것이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드나, 공개된 다섯점의 아이템에서는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기에 충분했다.

 

 

발렌티노 X 포터

 

 

공개된 아이템은 총 5종, 모든 아이템은 포터의 기본 실루엣을 따라 나일론 소재의 브리프케이스, 토트, 메신저, 슬링백의 디자인에 두 브랜드의 협업로고와 발렌티노의 V로고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아이템에는 발렌티노의 모티브인 두 가지 이코노 그라프 패턴이 적용되어 블랙, 카키, 보르도, 옐로우, 민트 다섯 종의 색상이 공개되었다.

 

 

 

 

모든 아이템은 포터에 의해 일본에서 생산되었으며, 자세한 출시 일정 및 가격은 추후 공개될 예정으로, 소식이 전해지는대로 다시 한번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다!